G20 첫 회의, 다음달 27일 송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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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첫 회의, 다음달 27일 송도에서 개최
  • 이승재
  • 승인 2010.01.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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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관리 체제에 대해 중점 논의

올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출발점이 될 첫 회의가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월 27~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G20 관련 주요 회의는 재무차관 회의 4회, 재무장관회의 4회, 정상회의 2회 등 모두 10회가 예정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이 의장을 맡는다. 회의에서는 G20 재무장관 및 정상회의 등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 등을 조율하게 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첫 G20 관련 주요 회의를 한국 경제의 개방과 도약을 상징하는 송도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경기 회복세의 공고화와 글로벌 출구전략 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관리 체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G20 회의에서는 금융안전망 구축, 국제금융기구 개혁, 금융규제 개혁, 기후변화 재원 조성, 에너지 보조금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1일 영국으로부터 G20 공식 사이트(www.g20.org)를 이관 받았다.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하게 될 G20 공식 사이트 상단에는 태극 무늬와 함께 한반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G20(Group of 20) 또는 주요 20개국은 세계 경제를 이끌던 G7과 유럽연합(EU) 의장국에 12개의 다른 국가를 더한 20개 국가의 모임을 나타내는 말. 주요 국제 금융현안을 비롯,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등과 같은 특정지역의 경제위기 재발방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선진, 신흥경제 20개국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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