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대표,포천 구제역 상황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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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대표,포천 구제역 상황실 방문
  • 김봉화
  • 승인 2010.01.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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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파동으로 청정도시 포천이 시름하는 가운데 민주당 정세균 대표,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위원장,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이 22일 오후 포천시 구제역 종합 상황실을 방문해 구제역현황과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정세균 대표는 "폭설과 한파로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가운데 이곳 포천,연천의 구제역 발생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으며 구제역이 더 진행 되지 않게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란다.특히 이번 구제역에 공무원을 비롯해 군,경,소방서및 모든 공무원들과 시민 농민이 밤낮으로 애쓰며 구제역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찾아와 위로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더 확산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모든 공무원과 시민,농민 모두가 합심해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 이상 확산 방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고 다만 구제역 현장에 출입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구제역이 확산될수 있음이 염려된다.구제역 확진 장소에 사람이나 차량이 빈번하게 다니는 것이 제일 염려스럽다"며 출입하는 사람들의 자제가 있어야 막을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군부대 이전과 전철이 이어져 포천 시민들이 쾌적한 삶과 편리한 교통을 누릴수 있도록 건의 했으며 축산,양돈 농가에 실질적인 보상을 요구했다.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위 위원장은 꼭,국회에서 따지고 넘어 갈 것이며 국회 차원에서 구제역 피해 축산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2월 국회에서 논의해 적절한 방법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영제 농림수산 식품부 차관도 구제역 확산 방지와 축산 농가 피해를 정부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며 우선 확산 방지가 최 우선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의회로 자리를 옮겨 구제역 피해 농축산 주민과의 간담회 에서는 도축장이 7일 이후로 폐쇄돼 90여명의 직원이 손을 놓고 있어 피해가 막심하며 중소기업 차원에서 보상을 받게 해달라고 하는등 어려움을 토로 했다.이번 구제역으로 기르던 소를 모두 살처분한 이원태(58 영종면 양문리)씨는 "검사도 안하고 다 때려 잡는게 이게 공무원들이 할 짓이냐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게 될법한 일들인가?"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따져 물었다.소 한마리당 240만원의 보상으론 택도 없다고 밝히며 송아지를 사와 큰 소로 기르는데 5~10년 걸리는데 그 시간은 빼고 현재 소값만 보상해 준다면 말도 안된다고 밝히며 실 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승호 전국 낙농육우협회장 은 더이상 확산 방지가 시급하며 피해 농축산 농가에 대한 대처,대응,보상,문제를 실무협의를 통해 풀어 나갈 것이며 구제역 피해 축산 농가에 대한 실질적 보상에 최선을 다 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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