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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섬숙 회장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제 19대회장 취임식” 가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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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섬숙 회장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제 19대회장 취임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2/12 [15:02]

“이섬숙 회장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제 19대회장 취임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6/12/12 [15:02]


신임 이섬숙 회장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더욱 원활 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취임의지 밝혀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이섬숙 제19대 (사)한국유권자서울연맹의 취임식이 12월 9일 (금)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 날은 오후 3시 대통령 탄핵관련 투표가 있는 역사적인 국가 심판의 날로 여의도 국회주변은 데모인파와 경찰 등이 뒤섞여 전국대치상황이 벌여져 국회출입이 제한 통제되고 극도의 긴장감이 감도는 긴박상황으로 국회안의 행사는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황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섬숙 신임 제19대 (사)서울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취임식행사에는 이섬숙 회장의 지나온 사회 기여와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듯 국회헌정기념관 안을 꽉 채운 300 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으며, 이는 이섬숙 회장의 활발한 활동의 한 측면이 인맥관리에서도 보인다.

당일 행사에는 탄핵투표로 인해 참석예정이었던 현직 국회의원( 신경민 국회의원, 김순례 국회의원, 송희경 국회의원, 조경래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등 )은 미리 축하메세지로 축하를 대신했고, 오제세 국회의원, 안상수 국회의원은 직접 참석해 축하해 주었으며, 그 외 많은 의원들은 아쉬워하며 축하만 전했다.

행사에는 황인자 국회의원(전), 김춘진 국회의원(전), 곽정현 국회의원(전)(현,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이정은 회장(서울시 여성단체연합회), 김선희 대표(좋은학교 바른교육학부모회), 이명희 부의장(서울시의회 ), 노승일 위원장(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분과), 이효정 회장(세계여성한인회 ), 이영미 회장(여성미디어협회), 오태애 회장(국회방송회장), 서동숙 대표(환경미디어 발행인), 전병길 회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김재원 회장(인터넷신문 여원뉴스), 김영규 이사장(미합중국 국제문화교류재단), 최훈 대표(기독교연합뉴스), 임만혁 사장(전 아리랑TV사장), 이숙연 부의장(종로구의회), 경증수 대표(주식회사 수연), 김영배 이사장(한국서비스진흥원), 안치헌 원장(한국프랜차이즈컨텐츠개발원), 백봉현 대표(사회 안전 범국민포럼) 등 수 많은 사회지도자와 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이 회장취임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하여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여성유권자의 정치참여확대와 권익신장을 통해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중앙본부와 전국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49개 지부, 청년연맹, 청소년연맹, 다문화연맹 회원을 둔 전국 조직을 갖고 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1973년 5월 3일 창립되었고, 현재 15지부중 강남지부, 영등포지부, 금천지부는 이섬숙 회장이 창립시킨 지부이다.

신임 이섬숙 회장은 2010년 강남지부를 창립하면서 들어와 2014년 중앙이사가 되어 “ 청소년연맹” 창단에 기여했으며, 중앙 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중앙 부회장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숙명여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6살에 숙대 강의를 시작으로 전북대, 안양대, 서울여대, 등에서 30여 년간 강의를 해왔고 찬신대에서는 전임대우로 재직했다.

30대에 우리나라 100대 음악가 사전에 이름을 올렸고, 개편찬송가에도 곡이 실린 음악계 재원이었는데, 자녀 잘 키운 엄마(서울법대 ,연대경영)로 알려져 방송에 많이 출연하면서 지금은 에듀 비교과연구소 소장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국위청소년봉사단 단장,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청소년봉사단 단장, 환경 청소년봉사단 및 기자단 운영위원장, 전국시도민 향우연합회 전국여성회 사무처장등 수많은 직함을 갖고 있으며,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에서도 초창기부터 14년간 봉사를 하고 있고, 생명의 전화 여성위원장,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서울대표, 어,머,나 실천운동본부 단장. 원자력여성 교육위원장을 거쳤다.

신임 이섬숙 회장은 “이제 대부분 다른 활동은 정리하고 그 모든 직함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사)한국유권자서울연맹에 올인 하려 합니다. 특히 그동안 대부분의 단체가 어려울 때 그곳에 들어가 정상궤도에 올리는데 한 몫을 했는데 그런 경험들이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서울연맹을 위한 준비과정이지 않았나 싶네요”하고 말했다.

이섬숙 회장은 또한 “ 우리 서울연맹은 그동안 수차례 회장님 등이 외부기관에 인재로 발탁되어 임기 전에 공석으로 있어 임시직무대행 등을 반복해 와 좀 침체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임기 지키고 지부창립과 지부 활성화를 하면서 내부 조직을 다지고, 시의회, 구의회 여성의원 분포조사 및 여성정책 추진 현황 등 서울 정치지도를 만들어 여성의 진출과 여성정책 반영을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이어“1월중 서울연맹 안에 청소년연맹과 청년연맹도 창립해 청년, 청소년에게 바른 선거문화와 어릴 때부터 정치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갖고 준비된 정치인을 키우고 봉사활동 할 계획입니다.” 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주변의 여성 인력의 사회진출 활성화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더욱 원활 해 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재 정치파국으로 치달은 여성대통령에 대한 불신으로 앞으로 정재계 등 여성의 사회진출이 발목이 잡히지 않도록 뼈를 깎는 노력으로 대처하고 대응하고 싶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이섬숙 회장은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에 뜻이 있는 여성회원이 동참하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으로, 같이 활동하고자 하는 여성이면 언제든 환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 회장 서울연맹 활동이나 회원이 하는 일에는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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