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하나은행이 5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원정 경기서 68대55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린 하나은행은 시즌 전적 5승6패를 기록했다.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대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하나은행 쏜튼이 슛을 날리고 있다.하나은행이 5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굳히자 하나은행 밴치에서 환호성이 터지고 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던 이날?경기는 3쿼터에서 하나은행이 승기를 잡으며 승리로 이끌었다.하나은행이 5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늘의 MVP로 뽑힌 하나은행 김지영 선수가 활짝 웃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신한은행을 꺽고 최근 2연승을 거두며 5승 6패가 됐다. 삼성생명, KDB생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신한은행은 앞선 경기에서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승 8패로 여전히 최하위인 6위에 머물렀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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