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부터 18시까지 천안동부역~버들육거리~교보사거리~터미널사거리~방죽안오거리 차로 교통통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는 11. 30일 16시~18시에 천안 신부동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인해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천안동부역에서 방죽안오거리까지 약 3,000명의 참가자들이 시내권 행진이 예정되어 있어 일부구간이 교통 통제 이루어진다.

세부 통제구간은 천안동부역~버들육거리~교보사거리~터미널사거리~방죽안 오거리이며, 통제 시간은 16시부터 18시까지이다.

동남경찰서장(총경 이원정)은 “종료 시까지 교통정체가 예상되니, 해당 구간을 통행할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리 우회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추후 문의사항은 동남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이영남(041-590-2352)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