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이달 28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홍보기간을 갖고,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팟(짧게 이동하며 단속)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유흥가, 식당 등 음주운전 가능성이 많은 장소 및 주택가, 골목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팟식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양윤교 홍성서장은 “음주운전을 가볍게 여기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음주운전은 자신의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예방 캠페인과 스팟식 단속을 병행하여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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