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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조관우 & 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 구리아트홀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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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조관우 & 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 구리아트홀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16 [11:23]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조관우 & 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 구리아트홀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11/16 [11:23]


국창 조통달과 가수 조관우, 그의 아들 재즈피아니스트 조현, 3代 선보이는 국악과 대중가요

2016년 11월 19일(토) 오후 3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조관우 & 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이 전국 4개 문예회관을 거쳐 대망의 마지막 공연을 구리에서 장식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공연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고 현재와 과거를 묶는 소통과 조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관우 & 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은 전국 5개 문예회관을 순회하며 전국의 관객들에게 우리국악을 친근하게 전하는 명품 국악공연이다.

조통달, 조관우, 조현 3代가 함께하는 신명나는 명품 국악공연

“그때, 그리고 지금“은 인간문화제 5호로 지정된 국창 조통달 선생의 수궁가와 그의 아들인 인기가수 조관우의 히트곡이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라의 색다른 색깔로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KBS 불후의 명곡’ 에서 선보였던 김소월 시를 바탕으로 지어진 동요 “엄마야 누나야”와 “심청가”를 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로 새롭게 편곡하여 3대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SBS 스타킹', ‘MBC 나는가수다’에서 뛰어난 연주력과 무대장악력으로 사랑을 받은 미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무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한국 창작음악제’ 수상곡인 제일교포 3세 작곡가 민영치의 “Odessay-긴여행”이 작곡가 본인의 설장구 협주로 연주된다.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천둥소리”는 1995년 8월 15일 구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식에서 연주된 국악관현악 곡으로 관현악, 메트오페라합창단, 소리꾼 서정민, 테너 이우진이 함께 어우러지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992년 창단되어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최초의 'K-MUSIC' 전문오케스트라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마지막 무대인 “조관우 & 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 을 오는 19일 구리아트홀에서 다가오는 겨울의 운치, 낭만을 음악과 함께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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