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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영화 '마스터'를 위해 초3때 워드 자격증 따" 너스레: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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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영화 '마스터'를 위해 초3때 워드 자격증 따" 너스레

박해경* | 기사입력 2016/11/15 [17:19]

김우빈, "영화 '마스터'를 위해 초3때 워드 자격증 따" 너스레

박해경* | 입력 : 2016/11/15 [17:19]


배우 김우빈이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14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는 조의석감독과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을 연기한 김우빈은 이날 "컴퓨터 프로그램해킹 전문 캐릭터다"라는 사회자 박경림의 이야기에 "사실 영화에서 작업을 하는 장면은 많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혹시 몰라 타자 연습을 했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며 "이 작품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때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따 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우빈은 "너무 많은 선배님들과 같이 해서?폐를 안끼치기 위해 고민을 많이?했다"며 "이병헌, 강동원등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로 12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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