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성향 국민참여당 17일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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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성향 국민참여당 17일 공식출범!
  • 김영지
  • 승인 2010.01.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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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공식 출범 故노 전 대통 정신 계승

17일, 당원 5000명 모여 창당대회 열고 정치활동 본격화

노무현 정신 계승과 당원이 주인인 참여민주주의 정당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해 8월 창당을 제안하고 활동해온 국민참여당이 17일 공식 창당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당원 5000여명이 참여했다. 초대 당대표에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중책을 맡았던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선출됐다. 이재정 대표는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해 찬성률 97.5%로 당선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당 홈페이지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실시한 당대표 선출 선거의 투표율은 41%로 집계됐다.

 이재정 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정의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미래 정치를 위한 정치 의병을 갈망하고 있고, 국민참여당 당원들이 바로 정치 의병"이라고 말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고, 노무현 대통령을 살려내는 길이 이 길이기 때문에 국민참여당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지방선거에서 위대한 국민 승리의 역사를 열어갈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며 "뜻을 같이 하는 모든 국민, 시민사회, 정치세력과 연대하고 연합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해 창당 준비과정에서 제시한 '선거연합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연합정부 구성'을 재확인했다.

끝으로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을 모아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미래 시민, 평화 시민, 희망 시민은 국민참여당과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6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득표 순위에 따라 천호선, 이백만, 김충환, 김영대 후보가 당선했다. 오목만 후보는 선출직 최고위원에 여성을 최소 1인을 포함시키는 당헌 규정에 따라 최고위원이 됐다. 현직 의사로 최고위원 후보에 도전한 노순기 후보는 아쉽게 낙선했다.

 당헌당기위원장은 박정욱, 여성위원장은 전영주, 청년위원장에는 정유성 당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국민참여당 창당대회는 기존의 정당 행사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당원들의 참여를 강조해온 국민참여당답게 무대 설치와 축하 공연까지 모두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로 꾸민 것이며

17일 국민참여당 출범 참석자로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송영오 진보신당 노회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한국YMCA전국연맹 이학영 사무총장, 민주화운동 유가족 협의회 회장 배은심(이한열 열사 어머니), 이소선 여사(전태일 열사 어머니),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 이기명,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이부영 전 국회의원, 김희선 전 국회의원, 참여정부 정책기획위원장 이종오,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고철환, 박기영 참여정부 과학기술 보좌관, 송재호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김인식 전 농업진흥청장, 시민주권모임 황인성 대외협력위원장, 평화를여는여성회 공동대표 윤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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