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이정현, 강원도 양구 찾아 안보 행보 주력..:내외신문
로고

이정현, 강원도 양구 찾아 안보 행보 주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0/21 [17:32]

이정현, 강원도 양구 찾아 안보 행보 주력..

편집부 | 입력 : 2016/10/21 [17:32]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0일 강원도 춘천을 찾아 강원도 당원을 대상으로 한 안보 특강을 열고, 양구 2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20일 깅원도 양구군 동면 임당리 경노당을 방문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어르신들이 홍천,양구 지역구 의원인 황영철 의원을 반기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도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보특강에서 지난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의 의사를 미리 물었다는 내용이 담긴 송 전 장관의 회고록 내용을 언급하며 노무현 정권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결의안 통과 여부는 북한이 아닌 우리 국민에게 물었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런 정권 아래서 청년들이 24시간 밤낮없이 나라를 지킬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개처형과 고문, 강제낙태 등 형언할 수 없는 인권유린이 펼쳐지는 북한을 좌시해서는 안 된다"며 당시 우리 정부의 기권 결정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어 당시 상황과 달라진 최근의 안보 현실을 칭찬하는 내용의 연설을 이어갔다.그는 "여자가 안보를 어떻게 지키느냐고 했지만 확실하게 보여줬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을 극찬했다.
이 대표는 "박 대통령은 '적이 도발할시 10배로 먼저 보복하고 때렸다고 보고하라'고 하는 등 군 지휘관을 향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며 "헌정 이래 가장 넓은 카디즈(KADIZ.한국방공식별구역)를 확보한 것도 이번 정권이다"고 설명했다.(kbs@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