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일구오일(이하 일구오일, 대표이사 송영환)은 관광지용 티켓발권 시스템을 중국 온라인 여행사 뤼마마(중국 관광지 온라인티켓판매 1위 )와 손잡고 중국의 유명관광지 6000여곳에 단계적으로 설치,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중국관광지용 티켓발권 시스템은 OTA system (Online Travel Agency) 뿐 아니라 하드웨어인 티켓발권기까지 포함한 시스템 전체를 포함한 사업으로 중국관광지에서 발생되는 티켓관련된 전체의 시스템을 구축, 적용하는 사업모델로 일구오일은 지난 몇 달간 상하이 최대 관광지인 상하이 동물원과 상하이 다닝파크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스트를 통한 안정화가 확보되었다고 판단하여 금년 10월부터 상하이를 중심으로 저장성, 안휘성, 장시성, 강서성의 유명관광지에 1차로 500대를 설치하고 2017년에는 중국전역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일구오일에서 제작하는 관광지용 티켓발권시스템은 한국형 티켓발권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시스템으로 지난 5년간 한국의 영화관을 시작으로 패스트푸드까지 확산되어 줄서는 풍경을 없애 버린 검증된 시스템으로 해외의 유사 시스템보다 월등히 경쟁력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의 발권시스템은 한국에서는 성공 했지만 해외에 설치된 사례가 많지 않았다.

그이유는 한국의 티켓발권시스템과 해외의 티켓발권시스템이 결재방식이나 운영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상하이 동물원에 설치된 발권시스템 및 발권 티켓

그래서 이번에 일구오일에서 제작되는 발권시스템은 한국형 발권시스템의 장점에 중국의 결재시스템을 적극 적용하고 중국의 카카오톡인 “위쳇”과의 연동을 통한 결재와 포토카드용 사진의 전송등 중국의 현지화를 적극 수용하였고 중국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중국형 광고운영 시스템도 적용하였다.

그런면에서 이번 일구오일의 발권시스템은 한국의 편리성과 중국의 실용성이 합해진 새로운 방식의 중국형 발권시스템이다.

주식회사 일구오일 대표이사(송영환)는 지난 몇 달간의 시행착오를 수정, 보안하여 안정화를 시킨 시스템인 만큼 중국에서 강력한 기능을 구현 할 것으로 판단하며 중국 뿐 아니라 본 시스템의 한국형 버전을 올 4/4분기부터 한국의 관광지나 유명놀이공원에서도 운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국관광지에 설치하는 티켓발권시스템은 중국관광지에서도 유래가 없는 사업으로 티켓발권 시스템 뿐 아니라 포토카드 기능, 미아방지기능등 관광지에서 필요한 컨텐츠가 시스템적으로 추가되어 그 동안 제작가격이 저렴한 중국업체와의 경쟁이 우려되어 중국진출을 하지 못했던 한국의 동종 업체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