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로 변한 아이티' 모든 것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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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로 변한 아이티' 모든 것이 부족하다..
  • 김봉화
  • 승인 2010.01.15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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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장 막스 벨레리브 아이티 총리는 지진 사망자 수가 10만명을넘을 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아이티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망자 숫자를 파악 하기에는 아직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계속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국제적십자사에 의하면 아이티 국민의 3분에1인 300만명이 지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각국에 구호 지원단이 아이티에 도착하고 있지만 의료기 부족과 약품 부족으로 부상자 치료와 생존자 구조 작업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으며 무너진 집들과 건물이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우리 정부의 지원도 급 물살을 타고 있다.외교통상부에 따르면 100만불 규모로 지원이 시작돼 15일 긴급 구조대 35명을 아이티 지진 피해 현장으로 급파 했으며 의약품 긴급 구호품은 17일 항공편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인들도 지원나서....

아이티의 비극을 누구보다 빨리 알린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였다.통신이 마비된 상황에서 사고 소식은 트위터 같은 단문 서비스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전세계 일반 시민들도 모금을 통해 아이티를 돕기로 하는등 온정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다음,등 포털 사이트들이 모금 페이지를 개설 했고 월드비젼 한국등이 성금 모금에 나섰다.시시각각 전해지는 동영상 속에서 폐허로 변한 아이티인들이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있다."병원은 가득 찼고 모든것이 부족합니다"한 여성은 TV인터뷰에서 울먹였다.아이티인들은 하루 아침에 모든걸 잃고 망연해 하며 누군가 도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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