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원주경찰서는, 26일 오전 10:50경 원주시 소재 한 중학교’ 3층 화장실에서 2학년 A학생이 같은 반 B학생의 복부 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중이다.
현재 B학생은 원주의 한 종합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경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학생의 신병을 확보하고, 학교 교직원 및 목격한 학생이나 같은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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