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추석 앞두고 지난 9. 5.(월) ~ 9. 18.(일)까지 추진 중인 추석 특별방범활동과 관련하여 춘천 전통(풍물)시장 등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중구 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4대 사회악 중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먹거리 안전을 확인하고, 생업 현장에서 도민들과 편안하게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구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특별방범활동 기간 경찰서 내·외근 및 상설중대, 다목적기동순찰대 등을 활용,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에 가용 경력을 집중배치하여 가시적 순찰활동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찰서별 범죄예방진단팀 등을 활용,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꼼꼼한 방범진단 및 지역주민들에게 범죄발생 사례 · 대처방안 등 범죄대응 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자위방범체계 강화를 유도하여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망을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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