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10일 북한 5차 핵실험에 이어 후방테러 등 추가도발에 대비하여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된 동해항을 방문하여 자체 방호시설을 점검했다.
이중구 청장은 이날 동해해양수산청장, 동해경찰서장과 함께 국제여객터미널 등 항만시설을 돌아보고 내?외국 출입시스템, CCTV 등을 확인하면서 테러 취약시설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국제여객선터미널은 외국인이 많이 출?입하는 곳으로 테러용의자나 불순세력이 잠입할 가능성이 큰 만큼 외사?보안활동을 강화하여 출?입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1일 2회 이상 연계 순찰활동도 병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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