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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현대차동차 전주공장 범죄피해자 전통시장 상품권 기증식: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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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현대차동차 전주공장 범죄피해자 전통시장 상품권 기증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09 [11:32]

전북지방경찰청‒현대차동차 전주공장 범죄피해자 전통시장 상품권 기증식

편집부 | 입력 : 2016/09/09 [11:3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9일 전북경찰청 5층 접견실에서 김재원 청장을 비롯하여 이석동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전통시장상품권(1,000만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경찰청과 전북경찰청 특수시책인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단’ 소속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피해자 100가정을 선정하여 한 가정당 10만원씩 총1,0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기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4대 사회악 피해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하여 매년 추석절에 1,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김재원 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다해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석동 공장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예방 캠페인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화답하였다.

전북경찰은 2013년 4월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46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단」을 발족하여, 2016년 현재 418개 단체로 확대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한편, 범죄피해자에 대한 주거환경(범죄환경) 개선, 생활비ㆍ장학금 지원 등 1억1천만원의 경제적 지원으로 실질적 피해자 보호ㆍ지원 활동에 전국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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