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이재오 전 특임장관은 1일 인터넷신문방송 기자 간담회를 열고 늘푸른한국당은"창당 원칙은 명망가 중심이 아닌 민초들의 중심의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1일 서울,영등포 양평동 소재,'좋은세상만들기카페'에서 이재오 전 특밍장관이기자간담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가칭(늘푸른한국당)추진위원장인 이재오 추진준비위원장은 이날 인터넷신문방송협회(전병길 회장)가 주최한 언론인 기자 간담회에서 '늘푸른한국당'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재오 창당위원장은"정치가 정말 바뀌어야 한다는 민초들 중심으로 원칙을 가지고 창당을 추진했다"고 말하며"이름있는 사람이나
전,현직 의원들,정치권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름만 대도 아는 사람들"이 참여항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서울,양평동 소재,'좋은세상만들기카페'에서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회장과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전병길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자리에 앉고 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음 대통령은 내손으로 만든다'는 루머에 관해서는 "200% 사실이 아니며 누군가가 지어낸 말"
이라고 일축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달 6일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1월 공식적으로 출법하게 되며 이날 출범식에는 정운찬 전 총리가 함게 하는 등 정치적 3지대의 면모를 보여 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울 양평동 소재 '좋은세상 만들가카페'에서 열린 얼론인 기자간담회는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한국언론사협회,한국소셜네트워크 등 언론인,기자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로 이워졌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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