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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홍성경찰서,교통안전을 위한 작은 운전습관, 깜빡이 켜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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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홍성경찰서,교통안전을 위한 작은 운전습관, 깜빡이 켜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8/26 [15:22]

[기고]홍성경찰서,교통안전을 위한 작은 운전습관, 깜빡이 켜기

강봉조 | 입력 : 2016/08/26 [15:22]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순경 이승준)

비보호 좌회전을 하기 위해 좌측 깜빡이를 켜고 건너편에서 달려오는 차가 지나가길 기다린다.

교차로에 다달았을때 즈음 깜빡이를 켜지도 않고 우회전 해버리는 운전자, 혼잡한 도로에서 깜빡이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운전자! 우리가 도로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운전 습관은 주위의 운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거나 화가 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변경을 하여 보복운전을 당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깜빡이를 켜지 않은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운전자가 많지만 이러한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38조 1항 신호?조작 불이행으로 준수하지 않을 경우 승합?승용 3만원, 이륜차 등의 운전자는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 된다.

깜빡이를 켤 경우 뒤따르는 차량이나 마주오는 차량은 앞 차량의 진행방향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운전을 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작지만 큰 배려인 “깜빡이 켜기”

작은 습관이 건강한 교통문화를 만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결실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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