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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대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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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대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05 [17:04]

최근 10대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편집부 | 입력 : 2016/05/05 [17:04]


[내외뉴스=김홍일기자]과거 청소년범죄는 단순하였지만, 최근 10대 청소년 범죄가 수법도 다양해지고, 사고 건수가 최고치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7개월 동안 송파, 광진, 강동구 일대를 돌며 5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고급자전거를 훔치다 걸렸는데 범인은 어린 청소년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고등학생(19)인 김 군을 불구속입건 했다, 범인은 잡혔지만 어린 나이라 마음은 편지가 않다.

조사결과, 이 또한 지능적이다 가격이 비싸 보이는 자전거가 보이면 사진을 찍은 뒤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사려는 구매자들이 있으면 계획을 세워 훔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또, 지난 3월 14일 오전 4시 30분경에 울산 남구의 한 원룸에서 미성년자에게 장소와 술은 판 주인도 문제가 되겠지만, 친구인 A(17)군과 B(17)군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사소한 문제로 인해 A군이 B군을 수차례 폭행했고 잔인하게 맞아 결국 B군은 숨지게 되었다.

A군은 "B군의 얼굴을 때렸는데 넘어지면서 숨을 쉬지 않는다"라고 다른 친구에게 전화로 알렸고, 이 친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평생에 돌이킬 수 없는 인생과 자신이 되어 버렸다.

이렇듯 청소년 범죄가 점점 증가되고 흉폭해지면서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다. 어디서 어디가 잘못된 걸까, 동방에 예의지국이라 칭하여 불리어진 한국 이제 그런 위대한 칭호는 사라지는 것일까.

작은 일에도 터집과 분을 참지도 못하고, 마음에 두었다가 폭발하고 상대를 죽여 버리는 이상한 인성, 학교 선생님이 학생에게 괴롭힘과 조롱을 당하고, 때리고 돈까지 내면서 학원가의 선생들에게는 부모의 특별한 부탁도 이어지 건만, 예의지국에서 이젠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청소년 범죄의 원인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매체를 통해 폭력적이고 잔인한 사진, 글, 각가지 살인 영상이 나오게 되면서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고 한다.

무심코 보는 매체가 인성이 만들어 진다니 정말 두렵고 무서워진다.

청소년들이 범죄에 대한 심각성과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훈장 선생님 같은 교육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 다.

조선의 최고의 교육 아니 세계최고의 선비교육을 한국 학부모는 어떻게 생각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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