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아시아 국가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2.22일 1시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종가 대비 8.2원 상승) 한국과 일본, 중국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88%, 1.74% 및 2.08% 하락했다. 다만, 리비아 등 주요 산유국의 정치 불안이 환율,주가 등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에 대비하여 국내 금융회사로 하여금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 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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