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동현 기자] EBS에서 수,목 방송되는 한중합작 특촬 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서 조조역할을 맡은 배우 김산이 방송 9회차 드디어 시청자들의 안방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산은 ‘제1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연기자로 각종 영화나 드라마 조연으로 조용히 얼굴을 알려오다 이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작품의 주연으로 대중들에게 성큼 다가왔다.

평소 운동과 무술을 즐겨하던 그가 맡은 조조라는 역할은 극중에서 무게감 있고 힘있는 액션들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은 특수 촬영 분야의 새 역사를 쓰며 16%대의 세대별 시청률(제작관계자曰)을 보여 김산의 출연에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작품들과 중국에서의 작품 활동을 준비 중이며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가게 될 배우 김산의 귀추가 주목되며 이를 맡고 있는 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활동이 예상되며 배우 김산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말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