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강인철)은, 광주권 전역에 걸쳐 자유로이 교통순찰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싸이카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싸이카순찰대?는 광주권 5개 경찰서에 분산 운영하고 있는 교통싸이카 11대를 지난 3월 14일부터 광주지방경찰청에서 매주 3회 상무대로 등 주요도로 30개 노선 등에 집중 배치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새학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활동 및 난폭·보복운전자 단속과 시기에 따른 테마단속은 물론 보행자사고 다발구간, 상습정체 다발구간, 이륜차법규위반다발구간 등 교통상황에 따라 맞춤형 교통단속 및 순찰활동으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예방 등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싸이카순찰대?를 집중운영 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경찰관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질적으로 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와 이륜차 법규위반행위가 줄어드는 등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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