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6시 서울,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들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서울은 2곳으로, 동대문을에서 박준선 후보가, 중랑을에서 강동호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3명이 경선을 벌인 결과 김희정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13일 서울,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브리핑을 마친뒤 "추가 발표가 언제 이루어 지는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오늘밤 12시 전이나 내일 오전에 발표 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결선까지 가게 된 곳은 2곳이다. 충북 제천단양에서는 권석찬 후보와 엄태영 후보가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다. 경북 경주에서도 김석기 후보와 정수성 후보가 공천장을 놓고 결선 여론조사를 벌여야 하는 입장에 놓였으며 당초 가장 큰 관심사인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 공천은 또 미루어졌다.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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