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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자녀 교육에 안전하고 튼튼한 정책 절실하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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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자녀 교육에 안전하고 튼튼한 정책 절실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4 [08:57]

박순자 "자녀 교육에 안전하고 튼튼한 정책 절실하다"

편집부 | 입력 : 2016/03/04 [08:57]


[내외신뮨신문=이판석 기자] 3일 오후 박순자(안산 단원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단원구 고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아동학대 발생 빈도수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 공약으로‘소중한 우리아이들, 칠드런 케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아동학대전담경찰관제’ 신규 담당 인력 여성경찰관 확충,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등을 첫 번째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안산시는 현재 소년소녀가장, 홀부모, 조부모 아동들의 수가 1만여명에 이르고 있다”면서“더욱이 맞벌이 부부가 많은 안산시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자녀 교육에 안전하고 튼튼한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아동학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문제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아동학대에 대한 미흡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제도적 장치를 보완할 때”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책공약 추진을 위해 “피해아동의 후유증 회복과 건강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초중등 학교에서 학대 아동을 발견하고 신고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방편으로 “현재 확대 운영될 예정인 ‘아동학대전담경찰관제’에 신규로 충원될 담당 인력을 여성경찰관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울러 “담당 경찰관들을 여성으로 배치하면 아이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수시로 따뜻하고 세밀하게 상호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건 발생을 미연에 예방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이번 공약 중에는 무엇보다도 영유아들의 안전과 건강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만큼, 0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아동을 위한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유아를 위한 1년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병원 문을 여는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공약은 17, 18대 국회 의정활동 (국회 빈곤아이들을 생각하는 연구회 공동대표/한나라당 결식아동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 내내 아동 교육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힘써온 박순자 예비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는 공약”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공약은 30~40 세대 학부모 세대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교육복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의 유치와 설립 취지에 대해선 “영·유아들의 응급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 성인 환자들과 분리·치료가 가능해져 감염위험을 크게 해소되도록 하겠다”며 “소중한 우리아이들을 위한 교육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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