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연극<챕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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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연극<챕터 투>
  • 편집부
  • 승인 2016.03.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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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공연 모습 / 제공 : 플레이몽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아이가 다섯‘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의 공통점은? 바로 사별이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여기,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가 있다. 이혼과 사별이 흠이 되지 않는 시대, 당당하게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연극 가 지난 2월 26일부터 공연중이다. 연극 는 아내와 사별한 슬픔을 이기지 못해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죠지와 5년간의 끔찍한 결혼생활을 끝낸 후 이성에 대해 마음의 벽을 쌓은 제니가 만나 다시 사랑하고 결혼하면서 인생의 2막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극작가로 평가받는 닐 사이먼의 작품으로, 작가 자신이 첫 번째 아내와 사별하고 배우였던 두 번째 아내와의 만남을 자전적으로 그려 실재감을 더한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는 아내와 사별한 죠지, 이혼녀가 된 제니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기까지의 정신적 아픔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그들의 친구이자 동생인 훼이와 레오의 모습을 통해 결혼 생활의 아픔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각각 연극 및 방송매체 등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네 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한다. 연극 ‘벚나무동산’, ‘베키쇼’의 신덕호와 연극 ‘서울노트’, ‘매직타임’의 최선영이 각각 죠지와 제니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극 ‘백세개의모놀로그’, 뮤지컬 ‘사랑을찾아서’, 드라마 JTBC‘유나의거리’, 영화 ‘타짜2-신의손’의 문경태와 연극 ‘라이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고백’, ‘부활’,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송곳’의 윤인조가 작품에 힘을 실어주며 어른들만의 격정 코미디 멜로를 선사한다. 또한 이들은 사랑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네 남녀로 변신, 사랑에 실패한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캐릭터들로 표현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연극 는 이혼, 이별 등 다양한 사랑의 아픔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행복하고자 발버둥치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삶 속에서 실패로 위축되기 쉬운 인생의 ‘챕터 투’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로 다른 네 남녀의 인생 제2막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 는 3월 20일(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알과핵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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