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재영 시민기자]?2월 25일(목)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관객들의 투표로 수상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2016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최우식과 류준열, 박보검, 임시완, 이성경 , 채수빈, 도경수, 지수, 설현, 박소담, 정하담 등이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으며, 그 중 류준열과 박소담은 남녀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였다. 남녀 조연상은 '베테랑' 오달수와 '히말라야' 라미란이었다. 남녀배우상은?'베테랑'?유아인, '암살' 전지현이 수상하였다. 베테랑은 남자배우상과 남자조연상, 작품상, 감독상 까지 4관왕을 차지했고, 영화 '소셜포비아'도 남자신인상과 최고의 독립영화상 2관왕에 올랐다.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