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우승...부부 퍼포먼스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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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우승...부부 퍼포먼스 통했다
  • 편집부
  • 승인 2016.01.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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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내외신문=강태수 기자]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불후의 명곡’ 부부 특집에서 최종 우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부부특집으로 꾸며져 총 여섯 커플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뮤지컬배우와 셰프의 만남인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렀다.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소문난 만큼 무대 위에서 내내 손을 잡고 눈빛을 주고 받는 등 사랑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허규 신동미 부부는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열창했다. 특히 허규는 로커다운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아내 신동미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다. 

 

이어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서로에게 의미가 깊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를 선보였다.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던 김소현은 마지막 곡에서 완벽한 고음을 뽐냈고 손준호는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균형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410점으로 허규 신동미 부부와 박준규 진송아 부부까지 꺾었다.

 

박준규 진송아 부부는 나훈아의 ‘사랑’과 임상아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박준규는 랩에 깜짝 프러포즈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아내 진송아는 유쾌한 미소를 보이면서 노래, 웨이브 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둘째 아들은 힘을 더하기 위해 드럼을 연주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3승을 저지했다. 이들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으로 신명나는 소리 한마당을 선보였다. 소리꾼 박애리와 춤꾼 팝핀현준은 그동안 보여준 ‘불후의 명곡’ 이색 무대보다 한층 높아진 한국적 ‘흥’으로 최종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

 

마지막 무대를 꾸민 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는 김건모의 발라드곡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담아 열창했다.

 

부부 특집의 우승 트로피를 안은 부부는 남다른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꾸민 팝핀현준과 박애리였다. 박애리는 “우리끼리 무대를 꾸미는 게 정말 재밌고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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