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유시민 막말, 국민 앞에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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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유시민 막말, 국민 앞에 사과해야”
  • 편집부
  • 승인 2016.01.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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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준성 기자]새누리당은 5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독설과 관련, “막말은 폭력과 같다. 유 전장관은 대통령을 향한 막말이 국민에 대한 폭력임을 직시하고 당장 국민 앞에 고개를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야당 대표를 두 번씩이나 지낸 유시민 전 장관이 대통령을 향해 역대급 막말을 퍼부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 전 장관은 지난 4일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 2016 한국사회를 말한다’에서 “솔직히 말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 대변인은 “대통령을 비하하는 것도 모자라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까지 모독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막힐 일”이라면서, “국가 경제를 걱정하는 대통령의 진심어린 호소조차 저급한 막말로 짓밟고 있으니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신 대변인은 이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B급 수준의 저질 막말이 전직 장관의 입에서 나왔다니 귀를 씻고 싶은 심정으로, 전직 야당 대표의 수준에 대해 분노를 넘어 애처로운 마음까지 든다”고 꼬집었다.

 

신 대변인은 또 “야권은 집안싸움도 모자라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본 의무조차 걷어차고 있는 상황으로, 정치권에서 잠시 떠나있던 야당 인사까지 이 혼란에 가세해 대통령과 국민께 악의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으니 그 의도가 자못 궁금하다”면서, “혹시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야권에 표를 몰아보려는 심산이라면 정말 그만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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