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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정치경제적 역량강화가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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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정치경제적 역량강화가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8 [16:41]

"여성의 정치경제적 역량강화가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1/18 [16:41]


여성새물결(TWW, Third Women’s Wave, 회장 김영순)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23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성의 정치경제적 역량강화가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가 글로벌여성네트워크(GNW, Global Network of Women, 공동대표 박영혜, 안윤정, 주준희)와 여성새물결(TWW, Third Women’s Wave, 회장 김영순)의 공동 주최, 여성협상리더십연구원 후원으로 열린다.

 

글로벌여성네트워크(GNW, Global Network of Women, 공동대표 박영혜, 안윤정, 주준희/ 사진순)

 

이번 토론회에는 글로벌 여성지도자회의의 회장이자, 전 미국여성정치연맹 총재 아이린 나티비다드(Irene Natividad)가 방한하여 주제 강연하고, 2016년 총선에 여성 진출 확대 방안과 여성 임원 쿼터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은경 박사가 "2016년 총선 여성진출확대방안"을 발제하고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지연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 장미승 한국여성유권자 서울연맹 회장이 토론에 나선다.

아이린 나티비다드는 25년 동안 글로벌 여성 경제 발전전략을 돕기 위한 여성정치경제 리더들의 모임인 세계여성지도자회의(Global Summit of Women)를 이끌어 왔다. 여성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이 회의에서는 매년 대통령·총리·장관 등 여성 정치인을 비롯해 여성 기업인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지도자 대부분이 참가하여 여성의 정치경제적 역량강화를 논의한다.

 

아이린 나티비다드(Irene Natividad) President, Global Summit of Women(세계여성지도자회의) / President, Corporate Women Directors International (사진출처: Globewomen, Inc)

 

나티비다드 회장은 1985년 아시아계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여성정치연맹의 회장으로 당선되어 여성의 정치진출에 주력하였다. 1988년 "미국의 가장 강력한 100인 여성", 1992년 "미국정치를 변혁하는 74명의 여성", 1998년 "가장 영향력있는 25명의 일하는 어머니", "2004년 21세기의 21명의 지도자", "2012년 주목할 여성", "2014년 글로벌 다양성의 10대 챔피언"으로 지명된 바 있다.

 

토론(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지연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 장미승 한국여성유권자 서울연맹 회장, 사진순)

 

글로벌여성네트워크는 2014년 세계여성지도자회의 참석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여성인재 양성 및 해외 한인 여성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창설되었으며, 초대 공동대표는 박영혜, 안윤정, 주준희이다. 여성새물결은 2013년 여성인재를 발굴교육하고 여성의 성주류화와 세력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함으로써 사회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민간여성운동으로 창설되었으며 초대 회장은 이배용, 제2대 회장은 김영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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