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활용키 위한 갤러리 화장실이 최근 의정부시 중랑천 하류지역에 마련됐다. 의정부시역점사업의 일환으로“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되어 문을 연 『행복 갤러리&공중화장실』은 지난 8월 연면적 64평방미터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전문 보안시스템, 토일링 원격관리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과 자연간접채광, 악취유입방지 등 친환경시스템이 도입됐다.
(의정부-이홍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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