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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유종의 미 거두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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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유종의 미 거두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0 [15:51]

슈틸리케, “유종의 미 거두겠다”

편집부 | 입력 : 2015/11/10 [15:51]


사진/대한축구협회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올해 마지막 A매치를 앞둔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 라오스와의 2연전을 통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을 앞두고 9일 첫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최종명단에 든 23명 중 16명이 참가했다.

 

박주호(도르트문트), 석현준(비토리아FC),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토트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등 6명의 해외파는 10일 합류했다.

이번에 최초로 발탁된 골키퍼 조현우(대구FC)는 김승규(울산현대)는 오는 16일 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기 때문에 대체 선수로 14일 소속팀 경기를 소화한 뒤 합류한다.

 

대표팀은 12일 미얀마와 경기를 치른 뒤 국내에서 훈련하다 15일 라오스로 출국해 17일 라오스와 월드컵 지역예선 6차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두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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