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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쇼케이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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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쇼케이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9 [12:00]

관객과 함께 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쇼케이스

편집부 | 입력 : 2015/10/29 [12:00]


[내외신문=장민영 기자]지난 27일 오후 8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지독하게 아픈 순정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쇼케이스가 열렸다.

 

120분간 진행된 쇼케이스에는 출연배우들이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의 넘버 총 26곡 중 선별된 하이라이트 12곡을 불렀다.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쇼 및 경품을 드리는 깜짝 이벤트까지 마련돼 분위기가 더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의 사회는 특별히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의 부르독 역의 김대종 배우가 맡아 진행했다. 그만의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쇼케이스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 그 자체였다.

 

1막, 2막에 나눠진 하이라이트 시연에서 1막 오프닝은 '끝 그리고 시작' 넘버로 캣츠비 역 손동운, 하운두 역 김영철, 페르수 역 이시유, 선 역 유주혜, 부르독 역 이병준, 몽부인 역 김송이 배우가 열었고 쇼케이스의 마지막 엔딩곡은 전체 배우가 무대위로 나와 '우리의 프로방스' 넘버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 쇼케이스는 현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2015년 연말 뮤지컬 작품이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드럼, 베이스, 키보드, 기타 2대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장식해 더욱 더 기대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는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사랑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뮤지컬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아름다워보이는 청춘의 이면을 지독하게 아픈 순정으로 드러내는 색다른 사랑이야기다.

 

다음 대표웹툰 ‘위대한 캣츠비’ 원작의 기본 골격만 가지고 새롭게 탄생되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는 오는 11월 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첫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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