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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감동의 무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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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감동의 무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18:26]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감동의 무대!’

편집부 | 입력 : 2015/10/13 [18:26]


2015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 ‘Present 2016’,,,12월 31일 세종대극장

 

[내외신문=김미령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대표 기획 프로그램 < 2015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 'Present 2016'>를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30분, 10시30분 총 2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 티켓 오픈되어 예매 진행 중으로, 10월 예매자에 한해 조기예매 할인 30%의 혜택이 적용된다.

 

@ 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 ‘희로애락’ 종합선물세트

 

2015년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는 보다 화려하고 다채롭다. 화려한 춤사위가 있는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갈라, 국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다. ‘희로애락’으로 프로그램 흐름을 구성해, 다양한 출연진들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공감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트박스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비밥’과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함께 신나고 유쾌한 무대로 즐거움을 나누면서, 뮤지컬 주역배우 바다, 윤형렬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메르스 사태 등 힘들었던 기억들을 치유한다.

 

또 국민 소리꾼 ‘장사익’의 아리랑과 시 낭송, 이어 이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르는 서울시뮤지컬단의 정기공연 ‘서울 1983’의 갈라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제야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는 ‘토토가’의 열풍을 몰고 온 주역 국민 가수 ‘김건모’의 음악과 함께한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 서울시무용단과 서울시합창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이번 무대에 웅장함을 더 할 예정이다.

 

@ 이색적인 할인 제공 - ‘가는 해, 오는 해 할인’ 등

 

제야콘서트는 조기예매 할인 이외에도 다양한 이색적인 할인 정책도 펼친다. ‘가는 해, 오는 해 할인’을 마련해, 양띠와 원숭이띠 예매자 본인에 한해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 대상 할인 혜택도 있다. 수험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선보일 은 ‘희로애락’을 주제로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감정들을 음악으로 담아 낼 예정으로, 2015년을 추억하고 2016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무대를 마련한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 장르별 국내 최고의 출연진,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이번 공연의 티켓가격은 4만원~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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