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5 한류 드림 페스티벌 이 열렸다.
이날 샤이니, 카라, B1A4, 씨스타, 빅스, 에이핑크, 비투비, GOT7, 티아라, EXID, 레드벨벳, 나인뮤지스, 소년공화국, 에이프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CLC, 시크릿, 소나무, 다이아, 달샤벳,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루커스, 24K, 마이비, A6P, 워너비, 트렌디, 베리굿, HIGH4에 이르는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와 대형 신인가수들이 총 출연하여 개최 6년째를 맞은 한류드림페스티벌의 무대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으며, 아울러 최근 수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라비(빅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스페셜스테이지는 그동안 다른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호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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