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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독도 홍보 국내를 넘어 외국으로 광복70주년 맞아 독도 해외홍보활동: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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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독도 홍보 국내를 넘어 외국으로 광복70주년 맞아 독도 해외홍보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19:02]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독도 홍보 국내를 넘어 외국으로 광복70주년 맞아 독도 해외홍보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09/08 [19:02]

사진1)에코백을 보내기앞서 기념촬영하는 길종성이사장과 독도 홍보대사 가수 이혜미

[내외신문=이신훈 기자]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는 광복7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문화홍보원 후원으로 해외 동포 및 내국인들에게 독도를 바로알리기 위한 독도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친환경 에코백300개와 독도사랑회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한글영문 혼합 편지를 담아 4일 미국과 필리핀에 보냈다.

2) 에커백을 포장하는 독도 홍보대사 (우측)가수 정광태와 탈랜트 이청(좌측)

독도사랑회는 평소 독도해외 홍보활동에 주력해 오던 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해외 문화 홍보원(원장 박영국) 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독도에코백 홍보를 만들게 되었다.

독도사랑회 청소년들이 작성한 편지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이며 아름다운 독도를 잘 가꾸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3) 애코백을 지도하는 독도학당 교장이정열선생님

이번에 보내는 독도 홍보에코백은 미주총연합회(총연합회장 홍일송)와 필리핀지부(반지 킴)에 보내게 된다

독도 에코백은 7월20일부터 한달이상 독도홍보관에서 가수 정광태. 탈렌트 이청 등과 학생들이 참가해 직접 디자인과 채색을 하여 정성스레 만들었다.

에코백 작업에 참석한 강민성(신일중 3) 양은 “우리손으로 직접 작성한 영문편지와 독도에코백이 미국과 필리핀으로 갈 것을 생각하니 흥분이 된다며 에코백을 통하여 외국인들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본 활동을 지도 감독한 독도학당 이정열 교장선생님도 “학생들이 처음하는 작업이라 실수도 하였지만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독도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되었다며 독도해외 홍보사업을 추진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단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길종성이사장은 독도해외 홍보활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다양한 방법과 활동들이 있지만 예산부족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에코백 사업이라도 좀더 많은 나라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야 될 것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독도사랑회는 미국. 러시아 . 필리핀 등 6개국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으며 의류. 학용품. 의약품 등 다양한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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