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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연탄지게를 지다'인천지방경찰청: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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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연탄지게를 지다'인천지방경찰청

김봉화 | 기사입력 2009/11/27 [11:13]

'경찰,연탄지게를 지다'인천지방경찰청

김봉화 | 입력 : 2009/11/27 [11:13]


경찰이 나섰다.인천지방경찰청과 연탄은행이 연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탄 배달에 나섰다 27일 오전10시 인천경찰청 소속 직원20여명이 인천,남구,숭의동

103번지 일대 연탄5천여장을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20여 가구에 200여장씩 무료로

배달해 주었다.103번지 일대는 리어커 조차 들어갈수 없는 상황에 지게를 만들어

나르는 아이디어도 동원됐다.경찰의 대 변신들이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보다 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민생을 살피며 봉사 하겠다는 것이다.

지게에 연탄을 지고 나르는 것을 주민이 흐뭇하게 지켜 보고 있다.

 

인천지방 경찰청111사랑나눔 봉사대는 이미,도시축전 행사에서 대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경찰서111사랑나눔 봉사대도

한발더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다.

경찰이 많이 달라진 것에 지켜 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든든 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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