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화면 캡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족에게 훈장 전달하고 위로
[내외신문= 정재화 기자]정부는 지난 7일 별세한 고(故) 이매방 한국무용가(향년 88세)에게, 평생 우리춤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했고, 옥관문화훈장(4등급)을 수여한 바 있음에도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하는 것은 전통문화의 재발견을 통한 문화융성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뜻이 담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오후 5시 30분경 고(故) 이매방 선생 빈소(삼성서울병원)를 찾아 조문,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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