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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두드림U+요술통장’ 캠프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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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두드림U+요술통장’ 캠프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6 [17:21]

LG유플러스, ‘두드림U+요술통장’ 캠프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7/26 [17:21]


[내외신문=심종대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가 함께하는 ‘두드림U+요술통장’ 캠프를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두드림U+요술통장’ 캠프는 부모 또는 본인에게 장애가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꿈이 있는 청소년 멘티와, 이들을 후원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이 한데 모여 진로 및 비전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지원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중고등학생 멘티 25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23일부터 충북 단양에서 2박 3일간 진행됐다.

 

서바이벌 게임, 래프팅 등 다채로운 여름스포츠 활동과 함께 청소년의 진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장애 청년 멘토 특강, 진로 포트폴리오 구성 등의 활동도 이어졌다.

 

‘두드림U+요술통장’ 멘토로 4년째 활동 중인 LG유플러스 원용관 부장은 “고민이 많은 환경 속에서도 밝게 자라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학생들이 꿈꾸는 멋진 스무 살을 맞이할 수 있도록 키다리 아저씨로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 8월 ‘두드림U+요술통장’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장애가정과 임직원, 회사가 1:1:3의 비율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최대 600만원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고연순 CSR팀장은 “5년 간 225명의 청소년과 임직원이 두드림U+요술통장 프로젝트와 함께해 왔으며, 이 중 60명의 졸업생들은 ‘매직스타’ 봉사단을 발족해 본인들이 받은 나눔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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