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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김영세 ‘와니백’: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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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김영세 ‘와니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4 [14:10]

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김영세 ‘와니백’

편집부 | 입력 : 2015/07/24 [14:10]


사진 제공/오띄꾸띠르

 

[내외신문=김희진 기자]패션 디자이너 김영세와 패션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바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와니백 런칭 화보 촬영이 지난 20일 성수동에 위치한 박상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는 1980년대 ‘젊음의 행진’ 진행자였던 왕영은의 캐주얼 패션, 윤시내의 거지 패션, 전영록의 청재킷,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등 화려하고 세련된 김영세만의 스타일로 패션을 주도했던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중 한명이다.

 

청담동 ‘오띄꾸띠르’ 김영세 웨딩을 운영하고 있는 그가 일본에서 패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바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와니백을 런칭했다.

 

이바는 일본에서 독학으로 패션과 미술을 공부해서 현재는 일본에서 패션큐레이터와 스타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중, 국내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를 만나 국내에서도 패션큐레이터로 데뷔했다.

 

모델 Marta Ackevich, 포토그래퍼 박상수, 헤어 오세일, 메이크업 김선희, 스타일리스트 수현 등 스텝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한 와니백의 촬영은 ‘August in paparazzi’ 컨셉으로 깐느의 뜨거운 태양아래 유명여배우들의 레드카펫을 밟기전 파파라치컷을 모티브로 촬영했다.

 

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여배우들의 우아함을 높여줄 소품으로 김영세의 와니백을 역동적으로 표현했고,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의 상징인 와니백을 코디네이션해 촬영했다.

 

한편, ‘김영세by이바’라는 네이밍으로 첫 번째 스토어는 일본 요코하마 모토마치에 7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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