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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작품 해설로 만나는 ‘브레겐츠&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 중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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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작품 해설로 만나는 ‘브레겐츠&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 중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8:51]

카이의 작품 해설로 만나는 ‘브레겐츠&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 중계

편집부 | 입력 : 2015/07/21 [18:51]


[내외신문=김미령 기자]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오는 25일과 다음 달 10일, 그리고 14일에 메가박스에서 라이브 중계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브레겐츠 페스티벌’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공연 프로그램에서 작품 해설을 맡는다.

 

메가박스는 7월 25일 세계적인 호상 오페라 축제인 ‘브레겐츠 페스티벌(Bregenz Festival 2015)’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투란도트’를 라이브 중계하고, 유럽을 대표하는 오스트리아의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 2015)’에서 공연되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베토벤의 ‘피델리오’를 8월 10일과 14일에 각각 라이브 중계 한다.

 

서울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성악과 학·석사 과정 수료 후 동대학 박사과정에 재학하면서 클래식 성악가 엘리트 코스를 거친 카이는 클래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성남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 했다.

 

또한 뮤지컬 ‘팬텀’과 ‘마리 앙투아네트’, ‘아리랑’,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에서 라디오 진행을 맡는 등 음악과 관련한 많은 활동들을 이어왔다.

 

카이는 이번 메가박스와의 프로젝트에서 각 프로그램들의 라이브 중계에 앞서 작품들을 설명해주는 해설자로 참여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015 브레겐츠 페스티벌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메가박스 코엑스, 동대문, 이수, 신촌, 목동, 킨텍스, 영통, 분당, 광주, 대전, 대구, 해운대 등 12개 지점에서 상영 예정이다.

 

한편, 카이는 이달 26일 폐막하는 뮤지컬 ‘팬텀’에서 ‘팬텀’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원작의 뮤지컬 ‘아리랑’에서 안재욱, 서범석, 임혜영, 윤공주 등과 함께 공연하면서 악역으로 연기 변신해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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