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포토콜 서비스 (사진: 국립부산국악원)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에서 진행하는 2015 전통풍물활성화사업 을 오는 18일 오후 4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이어간다.
지난 11일, 장마비로 인해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이 장소를 이동하여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토요상설공연에 이어 진행되었다. 갑작스러운 장소 이동에도 불구하고 ‘어울마당 풍물세상’ 관객들은 상설공연 ‘행복한 국악나무’ 관람객과 더불어 흥겨운 공연이 더해졌다.
국악원은 남은 7회의 공연도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국악을 즐기고 소통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무대 옆 야외부스에서는 ’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다수의 관객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환경 조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는 국악원 야외마당과 부산시민공원 청소년 문화마당을 옮겨가며 유동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천시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일정: 6/27(토), 7/11(토), 7/18(토),7/25(토) 8/1(토), 8/22(토), 9/5(토), 9/19(토), 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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