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서비스인 포잉은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푸드존에서 스타셰프와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잉은 정통 유럽식 특별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델리미트 전문점인 ‘존쿡델리미트', 정통 프랑스 스타일로 만드는 유러피안 소시지, 샤퀴트리, 치즈 전문점인 '프랑스 구르메', 정통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인 ‘브레드쇼' 등 일반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유럽 정통 요리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셰프 미카엘의 불가리아 스타일 미트볼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해 한식 전문점 ‘범스'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범스는 청담동의 세련된 한식 전문점으로 건강한 집밥을 표방하고 있어 대회장을 찾은 외국인 한국의 소박한 맛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잉 푸드존에서 준비한 요리 가운데 ‘가장 먹고 싶은 음식과 그 이유’를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잉 앱 및 웹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팸피언십 결승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고, 당첨자 발표는 17일 오후 6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으로 KLPGA투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BMW X5를 부상으로 지급된다. 현재 K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21,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이정민(23, 비씨카드), 고진영(20, 넵스), 박성현(22, 넵스), 김보경(29, 요진건설) 등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