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누어 마신 할머니 6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금일 14일 오후 15:43경 상주시 소재 한 마을회관에서 A씨(여, 86세) 등 할머니 6명이 음료수를 나눠 마시고 쓰러져 119 이용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김천제일병원, 김천의료원으로 각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마을회관에서 음료수 병, 토사물 등 유류물을 수거하여 성분을 감식하는 한편, 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회관 출입자 등에 대해서 탐문 수사중 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