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한국의 문화 예술의 발전과 방송인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인 시상식이며 특히 지난해는 한국영화와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을 얻으면서 국내의 많은 배우들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은 해외 팬들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몇 시간전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 주변에서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유천을 보기위해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하였고 특히 오늘 저녁 8시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시작한 레드카펫은 사회자 신동엽 주원 김아중 비롯해 이민호 박유천 박신혜 천우희 박주미 김래원 심은경 김향기 임지연 등이 레드카펫을 수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