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간신> ‘2015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사극! 왕 위의 왕:내외신문
로고

<간신> ‘2015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사극! 왕 위의 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2 [14:34]

<간신> ‘2015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사극! 왕 위의 왕

편집부 | 입력 : 2015/05/12 [14:34]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2015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 이 지난 11일(월) 언론시사회 진행 이후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상반기 최고의 역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이 지난 11일 진행된 언론시사 이후 국내 언론과 평단을 뜨겁게 사로잡으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조선왕조 최대의 피의 역사를 영화적 상상력과 에로티시즘으로 승화시킨 간신은 민규동 감독 최고의 역작이라 할 만 하다”(영남일보 윤용섭), “숨을 쉬지 못할 만큼 빠르게 몰아친다! '인생연기'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김강우를 비롯해 민규동 감독과 배우들의 합작이 숨가쁜 19금 영화를 완성시켰다!”(OSEN 김경주) 등 의 압도적인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간신들로 대변되는 인간 군상의 얽히고 설킨 욕망에 대한 날카로운 메시지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역시 민규동 감독! 은 살색과 핏빛이 교차하는 가운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날선 감각이 돋보인다”(컬처앤뉴스 박호선), “김강우! 틀을 깨고 연기 인생 2막을 열다!”(enews24 안소현), “베일을 벗은 은 한 마디로 기대 이상이었다.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하는 것이 그 무엇이든 그 이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파격적이고 적나라하고 광기에 어린 화면들로 인해 상당한 수위를 가진 영화지만 결코 불쾌하거나 역겨운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는 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여운 때문일 것이다”(와이드 커버리지 임재훈), “정치권력과 에로티시즘의 변증법, 한국 사극영화의 신지평”(스포츠큐 용원중) 등 사극에서도 빛을 발한 민규동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연산군으로 완벽 변신한 김강우의 연기력에 대한 특급 칭찬이 쇄도하고 있다.

이렇듯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은 5월 11일(월) 언론시사회 당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해 그 저력을 과시했다.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지평이 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그리고 팔색조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 임지연, 이유영의 조합으로 관객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미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었던 연산군 시대, 간신의 시선으로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영화 은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 SYNOPSIS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