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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시청자들의 '주말 남친' 등극​: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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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시청자들의 '주말 남친' 등극​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1:54]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시청자들의 '주말 남친' 등극​

편집부 | 입력 : 2015/05/11 [11:54]


- 연우진 “이의 있습니까" 박력 고백 '상남자 매력 폭발'

[내외신문 = 조동현기자] 배우 연우진이 박력 고백으로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8회에서 소정우(연우진 분)는 텅 빈 법정에서 고척희(조여정 분)에게 키스한 후 “이의 있습니까”라고 묻는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주말 남친’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정우는 고척희를 증인석으로 데려가 “당신은 미워하던 사람을 좋아할 수 있습니까”,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소정우입니까”라고 연이어 질문했고, “네”라고 답하는 그녀의 진심을 확인하고는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소정우는 고척희와의 아슬아슬한 밀당을 끝내고 박력 있는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설레는 마음으로 단번에 바꿔버린 것.

특히 사무장 시절에 입에 달고 살던 “이의 있습니다”라는 대사가 고백하는 장면에 등장해 예상치 못한 소정우 만의 ‘박력 고백’을 완성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소심하고 어수룩한 모습을 보여준 소정우가 아닌, “고척희” 한 마디로 좋아하는 그녀를 붙잡는 모습,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 법정에서 “이의 있습니까”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의 ‘박력남’ 면모가 절정에 달하며 3연속 설렘 유발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연우진의 잔잔한 목소리와 섬세하고 감성적인 눈빛이 설렘을 200% 더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고백 장면을 탄생시켰다. 소정우의 진심을 깊게 담아낸 연우진의 연기가 극중 고척희는 물론이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다음 주말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한편 연우진의 ‘박력 고백’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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