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치매노인 실종예방 위한 GPS 위치추적기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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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치매노인 실종예방 위한 GPS 위치추적기 보급 추진
  • 편집부
  • 승인 2015.03.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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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에서는,13일 치매로 길을 잃은 어르신을 위한 ‘GPS 배회감지기 보급’을 추진하고 원스톱 신청 대행까지 나섰다.

배회감지기 서비스는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노인장기요양 복지 용구로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증상 어르신의 위치를 GPS와 통신을 이용하여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로, 실종 담당 경찰관을 제2의 보호자로 등록, 핫-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치매 증상이 있거나 배회 또는 길을 잃은 등 실종우려가 있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5급)을 받은 어르신이다.

배회감지기는 5분 간격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며, 안심지역 설정 기능, 이탈시 알림 메시지 전송 기능이 있어 장기 실종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노인장기요양등급 어르신의 경우 가입비 9,000원과 월 사용료 2,970원만 내면 대여 방식으로 이용할수 있고, 광주경찰은 신청부터 보급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대행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관할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하면 된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2012년 250명, 2013년 264명, 2014년 298명, 2015년 2월기준 44명의 길 잃은 치매노인이 발생되었으며, 특히 ‘14년 2월, ‘15년 1월에는 강추위에 사망한 어르신의 사례도 있었다.

광주경찰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노인 실종 예방과 신속 발견을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을 확대하여 인명 피해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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