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가 배우 이정현으로 확정하였다 이정현은 배우 조진웅과 함께 오는 10월 11일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이번 페막식 사회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이정현은, 1996년 15세의 나이로 (1996)에 출연하여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도 재능을 발휘하며 국내를 비롯,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 드라마 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과 등으로 해외에서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2011)에 출연하며 다시 눈길을 끈 그녀는 (2012)을 통해 배우로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됐다. 강이관 감독이 연출한 에서 이정현은 철없는 젊은 미혼모의 연기를 탁월하게 보여줬다. 이정현의 재발견은 이어져서 다시듬 배우 이정현를 돋보이게 했다
배우 조진웅과 이정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이 끝난 후에는 폐막작 리포청 감독의 (2014)이 상영될 예정이다. 당초 사회자로 내정됐던 문정희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서 폐막식 사회를 못 하게 되었고 해서 최종 이정현이 사회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