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전격사퇴.."약속 지키는 정치인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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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격사퇴.."약속 지키는 정치인 되고 싶다"
  • 김봉화
  • 승인 2010.09.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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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12일 오후 486 그룹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전당대회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백 의원은 "젊은 정치인 3명이 단결해 한명의 단일 후보를 내려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단일화를 이루지 못했다"며 "저의 사퇴를 통해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하며 486그룹의 단일화 만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백 의원은 이날 부산 국제신문사 에서 열린 부산시당 개편대회 연설에서 사퇴의 의지를 밝혔다.백 의원은 "정치인들이 말하고 지키지 않는 무책임한 비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젊은 후보를 많이 지지해 주어 민주당에 변화에 바람을 만들어 달다고 말했다.

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백원우,최재성,이인영 전 의원은 당 지도부에 "누가 1등을 차지했느냐"며 1등한 사람을 단일 후보로 내세우기로 합의 했으나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중 2명이 빠지면 7명이 된다며 박지원 비대위 대표가 이들에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따라 백원우 의원은" 486그룹의 약속은 후보 단일화였다"며 최재성,이인영 전 의원을 강하게 압박했다.백 의원은 "저마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 한다고 말 하고 있는데 노무현은 희생과 헌신을 마다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저라도 사퇴해 노무현 정신을 일 깨우겠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486 그룹은 단일화 압박에 처하게 되었고 나머지 후보들 또한 적지않은 부담을 안게돼 민주당 전당대회는 난항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백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어 사퇴에 대한 심정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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