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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봄 개막작 선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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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봄 개막작 선정!

김영지 | 기사입력 2014/08/13 [14:34]

광주국제영화제 봄 개막작 선정!

김영지 | 입력 : 2014/08/13 [14:34]


오는 8월28일 개막하는 광주국제영화제에 조근현 감독의 영화 봄이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영화 은 신뢰감을 주는 한국영화의 얼굴, 배우 박용우가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는 한국 최고의 조각가 준구로, 최근 드라마 ‘기황후’와 영화 ‘베를린’에서 존재감을 증명하고 승승장구 중인 배우 김서형이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헌신하는 아내 정숙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예 이유영이 절망 속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누드모델 민경으로 분해 열연한 작품이다. 여기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시티헌터’, ‘한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변신을 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은 윤예희가 정숙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집사 경산댁역을 맡아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영화 < 26년>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 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으며

영화 은 지난 1월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인터네셔널 컴피티션 부문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는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Best Foreign Feature을 수상하고, 지난 5월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 Best Film Best Acting Performance Female, Best Cinematography 3개 부문 수상, 최다 노미네이트(8개 부문)에 이어 이번 7월에 달라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Best Asian Narrative Film과 Best Cinematography, 그리고 연이어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Best Foreign Language Feature Film 최우수 여우주연상   외국어 영화 부문 Best Lead Actress in a Foreign Language Film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지금까지 해외 5개 영화제에서 8개의 상을 수상, 그 중에서 작품상만 4번째 수상인 영화 은 이번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으로 올 하반기 개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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